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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주거지역,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차이점과 투자가치

by 오늘돈내일돈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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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주거지역과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의 차이와 각각 투자가치를 알아보려 한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다. 이 부분들을 모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여러분들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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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주거지역이란?

      전용주거지역이란 오로지 주거를 목적으로 형성된 지역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지역의 용적률과 건폐율은 낮은 편이다. 전용주거지역은 제1종전용주거지역과 제2종전용주거지역 두 가지로 나누고 있으며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아래와 같다.

      전용주거지역 건폐율과 용적률
      구분 건폐율(%) 용적률(%)
      제1종 50 이하 50~100
      제2종 50 이하 100~150%

      보다시피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다보니 단독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니 음식점을 내면 장사가 잘 될 것 같지만, 이 지역에 음식점 하나 낼 수 없다. 만약 음식점을 내고 싶다면 휴게음식점으로 내야 허가가 가능하다.

       

      단독주택 외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은 제1종근린생활시설 중에서 가능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주거지역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해 놓은 기록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면 되겠다.


      👇 투자의 기초 전용주거지역,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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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제2종전용주거지역 투자를 보고있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제2종으로 넘어가게 될 시 용적률이 조금 올라가기에 공동주택을 지어서 분양이 가능하다.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기숙사가 이에 해당되지만 아파트의 경우에는 용적률 때문에 짓기 어렵고 연립주택 아니면 다세대주택인데, 빌라형태를 띠고 있기에 투자 인기가 없어서 매도가 힘들다.

       

      그래서 투자보다는 직접 노후를 보내거나 혹은 건물을 하나 지어서 월세를 받으면서 살기 좋은 지역이다.

      일반주거지역

      일반주거지역은 전용주거지역과 마찬가지로 주거를 위한 지역이다. 하지만, 목적성에서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다. 우선 아래 건폐율과 용적률을 한 번 보자.

      일반주거지역
      구분 건폐율(%) 용적률(%)
      제1종 60 이하 100~200 이하
      제2종 60 이하 150~250 이하
      제3종 50 이하 200~300 이하

      제1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제2종전용주거지역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들어설 수 있는 건물도 똑같아서 큰 투자의 가치는 없다.

       

      일반주거지역이 강점인 부분은 바로 제2종전용주거지역부터다. 2종부터는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기에 투자수요가 매우 높아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간다. 2종의 경우 15층이하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고 3종의 경우 층수제한이 없어서 초고층을 지을 수 있다.

       

      일반주거지역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따로 포스팅을 해놓았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길 바란다.


      👇 일반주거지역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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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투자가치는 전용주거지역과 비슷하기에 큰 메리트는 없다. 단, 전용주거지역보다 조금 더 나은 부분이 있는 것이 무엇이나면 종상향의 가능성이 더 높다. 전용주거지역의 경우 엄청 넓은 땅들이 묶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전용지역을 종상향해 봤자 1종일반주거라서 거기서 거기다.

       

      반면, 1종일반의 경우 종상향을 하면 2종으로 바뀌기에 이때부터 투자가치가 매우 올라간다.

      준주거지역

      주거기능이 메인이지만, 상업적인 용도도 가능하게 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상업적인 것이 메인이지만 주거적인 목적도 가능한 곳을 이야기한다. 

      준주거지역
      구분 건폐율(%) 용적률(%)
      준주거지역 70 이하 200~500 이하

      용적률이 무려 500%까지 달할 수 있으며 건폐율이 70%까지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제3종일반주거지역보다 더 높고 큰 건물을 지을 수 있어서 일반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 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최고의 호재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준주거지역에 투자를 하는 것에 있어서는 조금 애매하다. 주식으로 치자면 주가가 현재 최고점에 달한 상태이기에 더 오를 확률도 있으나, 하방의 압력이 더 강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갖고있던 자들의 영역 혹은, 고수들의 영역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별도로 준주거지역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놓았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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